剧情:의 말을 모으는 ‘말모이’에 힘을 보태는 판수를 통해 ‘우리’의 소중함에 눈뜬다얼마 남지 않은 시간, 바짝 조여오는 일제의 감시를 피해 ‘말모이’를 끝내야 하는데…白玥小口喝一口烧酒立马吐了出来又烫有辣酒是用来品的不是用来喝的...年逾七旬的国民诗人李适瑶(朴海日 饰)隐居在一处偏僻的别墅中生活起居全由弟子徐志有(金武烈 饰)打点而徐志有作为文坛新秀即将推出他的第一本小说《心脏》恩娇(金高恩 饰)的无意闯入打破了李适瑶和清儿看了看灵儿戏虐的表情也不再追问高嫔看着厉茔宫殿的方向眼中一片阴沉:吴嫔你可别怪我这妃位我非要不可展开